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가메 겐고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정작 본인은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[* [[http://twitter.com/tagagen/status/169854249361096704|사족 출신이란 카더라가 있는데 타가메 본인이 트위터로 프랑스 기자의 착오였다며 직접 부정했다]].] 어릴 때 만화책도 한 번 못 보고 자랐고 그나마 유일하게 본 만화가 [[데즈카 오사무]]의 작품이라고 한다.[* 그런데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에서 남자 캐릭터들이 맞거나 [[고문]]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흥분했다고 한다... --역시-- 뭐, 나름 이해는 가는 게 [[불새]] 신화편만 봐도 알겠지만 데즈카 오사무는 게이코드도 많이 쓴다. --데즈카 오사무가 [[MW]]의 작가라는 걸 잊어선 안 된다.--] 그에 대한 반발심인지 동인지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. 그래서인지 그의 장편 작품들을 보다 보면 작품의 서사 구조가 일반 만화와는 다르게 문학적인 부분이 많아 보이는 것도 성장기에 만화를 거의 못 본 대신 소설 등을 많이 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. * 다만 작품의 표지 등에서 이쪽에서 유명한 [[일러스트레이터]]이자 만화가였던 [[톰 오브 핀란드]] 등의 영향이 묻어나오기에 현재는 상당히 해당 분야에 박식할 듯 싶다. 뭐 애초에 프로니. * 아무튼 그런 집안 분위기 때문인지 부모님에게 [[커밍아웃]]을 대충대충하고 성인만화를 그리고 다닌다고만 하고 자신의 필명은 숨기고 지냈다. 그러나 '''[[망했어요|부모님이 컴퓨터를 배우면서]]''' 아들의 이름을 [[구글링]]해서 나온 [[위키백과]] 문서를 통해 아들이 진짜 게이라는 것도 알았고 아들의 제대로 된 정체를 알게 됐다고 한다. [[파일:external/buzzap.net/01.png]] * 2014년 9월 25일, 만화잡지 '월간 액션'에서 [[아우의 남편]](弟の夫)이란 제목으로 처음으로 일반지 데뷔를 했다. 이 만화는 한국의 출판사 [[길찾기]]에서 정식 발매한 상태이다. 스토리는 아빠와 어린 딸, [[한부모 가족|두 명이서 살고 있는 집]]에 갑자기 [[캐나다]] 사람 마이크가 한 달 전에 사망한 아빠의 쌍둥이 동생과 혼인한 사이라며 나타났다. 어린 딸 카나는 아빠에게 쌍동이 동생이 있다는 것과 [[동성혼|남자끼리의 혼인]]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... 라는 잔잔한 [[일상물]]. 동성애자에 대한 주인공의 거부감과 그로 인한 내적 갈등, 동성애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이 주요 소재다. 동성애에 대한 모범적인 판단과 행동에 대한 [[표본]]으로, 권장할 만한 교육적인 내용이다.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, [[아이스너상]] 등을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2018년 3월에 NHK BS프리미엄에서 사토 류타, 바루토 카이토 주연의 실사 드라마화가 발표되었다.[[https://natalie.mu/comic/news/259588|#]] 총 3화 예정. * 아우의 남편 완결 후인 2018년 5월부터는 같은 연재처에서 ‘우리들의 색채(僕らの色彩)’를 연재하고 있다. 이 역시 전체관람가에 잔잔한 일상물이지만, 이번에는 성소수자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. * [[디시인사이드]]의 [[고전게임 갤러리]]와 [[만화 갤러리]]에선 이 작가의 만화로 낚시하는 것을 즐긴다. 제목은 1~10가 항상 들어가며, 처음에는 어떤 상업지의 앞부분을 넣다가 주인공 남녀가 검열삭제를 할 [[적절]]한 타이밍에 [[레스토랑스|중간에 투입하는 방식]]으로 들어온 갤러들을 낚는 식. 일명 겐고로 [[용접]]. * 한국의 게이 잡지 <뒤로> 창간호에 [[http://twitter.com/duiro_mag/status/679574829800894464|축전을 제공]]하기도 했다. 이후 뒤로 2호에서는 본인 인터뷰도 실렸다. * 도검난무 공식 앤솔로지인 전장에 피는 꽃에서 참가하였다.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. * [[한여름 밤의 음몽]]에 털보 곰 조련사 역으로 출연했다는 의혹(?)이 있다. 특유의 체형과 수염 및 눈매, 성적 성향과 예능감 넘치는 대사, 목 아래의 점 때문에 동일 인물로 보는 설이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고 반론도 있다. * 이 사람과 비슷한 외모의 [[츠쿠시 아키히토]]라는 작가도 있지만 성향은 완전 다르다. 이쪽은 [[로리]] 취향인데 그것만 빼면 정말 비슷한 성향이 많다. * 해외 영화를 볼때 일본어 자막보다 영어자막을 선호한다고 한다. 모르는 한자가 나오면 보는게 곤란하기 때문이라 하는데 영어도 꽤나 능력자인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